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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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액취증수술,,

등록일자

2004-02-11 오후 3:17:37

내용

저는 지금 중학생인 여학생입니다.
그런데 1년 반 전부터인가 겨드랑이에 털이 나면서 땀이 많이나고,땀이 나면서 흰옷 같은 경우는 겨드랑이가 심하게 누렇게 변색되고 냄새도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샤워도 하루에 두번씩해봤지만 냄새가 안없어지고,, 옷을 입으면 샤워 한 직후에도 땀으로 누렇게 흥건히 젓습니다. 어떻해야 될까요?
수술을 하려 하는데 언제 해야 하나요? 키가 크지 않은 것이 1년이 지났구요, 냄새와 땀이 난 자리에 누렇게 변색된 옷 떄문에 교복도 못 입을 정도입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이민구 원장입니다.

액취증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액취증은 모근 옆에 있는 분비샘을 제거해야 증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수술적 치료로 분비샘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기는 하나 겨드랑이에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자국이 걱정이 되시면 수술적 치료보다는 약간 효과가
떨어지지만 초음파지방흡입시술이 효과적이며
물론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2-3일 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용은 200 정도 합니다

액취증은 주로 사춘기에 심해지므로 지금 많이 불편하실 것으로 압니다.
수술은 필요시에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직접 진찰하면 정확한 수술방법과 효과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