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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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유방확대

등록일자

2004-02-12 오후 12:34:07

내용

의학전문지 네이처에서 일본 연구팀이 유방확대에 인체지방을 사용하는 수술을 했다는데 보형물안의 재료를 지방으로 수술한건지 그러면 겉은 실리콘이라는 건지 또 일방적으로 지방세포는 대량으로 이식할 경우 일부가 굳어져 암을 유발시킬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유방성형용으로 사용되는 일은 금기시돼 왔다는데 이것이 지금 병원에서 시술하고 있는 지방이식과 어떤관련이 있는건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이민구 원장입니다.

과거에 지방이식을 한 경우 진피지방이식을 덩어리로 이식하여
가슴성형을 한 적이 있으나 순수 지방만을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에
지방의 생존률이 떨어지고 석회화되었다고 합니다.
지방이식을 하여 암이 유발되었다기보다는
석회화된 부분이 검진과정에서 혼돈을 야기한다는 의미입니다.
요즘하는 미세지방이식으로 순수지방만을 정제하여 주입함으로써
지방의 생존률을 높히고 있으며
지방을 유방조직에 직접 넣지않고 유방조직보다 깊이 넣어서
진단의 혼돈도 줄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수술 전에 미리 검진을 하여 사전 체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의학박사 이민구
압구정 서울성형외과 원장
서울대 병원 성형외과 자문의
Tel) 02-547-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