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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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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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2001년에 가슴수술했던 사람인데여~

등록일자

2003-10-23 오후 3:33:37

내용

이민구 원장님한테 수술받은 사람입니다
정말 납작가슴이었던 제가 수술후 자신감을 회복해서 행복했답니다..근데..걱정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가슴을 만져보니 매끈하지가 않아여- 좀 과장된 표현이지만 마치 고무줄바지 허리의 주름같다고나 할까.. 무슨 말씀인지 이해되나여??
두 가슴모두 안쪽의 가슴이 그래요. ㅜ.ㅜ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하나여??

답변

안녕하세요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이민구원장입니다.

2001년에 저에게 가슴확대 수술을 받으셨는데
최근에 촉감에 문제가 생기신 것 같습니다.
보형물을 생리식염수백으로 하셨다면 그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형물이 체내에서 생리식염수 일부가 증발되기 때문에
수술후에는 빵빵한 풍선처럼 되었다가 시간이
지난후 약간은 느슨해진 느낌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수술 당시 원하셨던 양보다 약간 더 넣는다는 얘기는
들으셨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보형물이 세는 부작용은 아니므로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병원으로 오셔서 직접 경과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쌀쌀해 졌네요. 환절기게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의학박사 이민구
압구정 서울성형외과 원장
서울대 병원 성형외과 자문의
Tel) 02-547-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