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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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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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식염수가슴확대시 만져보면 수술한티가 많이날까요?

등록일자

2003-03-19 오후 3:29:49

내용

식염수 보형물을 넣은 경우 누으면 보형물이 만져진다는데
옆으로 누우면 수술한 티가 더 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자기 자신이야 수술한 걸 잘 알고있고 수술에 대한 컴플렉스까지
있을테니 당연히 보형물이 만져지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문제는 남이 알까봐서에요.
혹시 부부생활 중에 남편이
가슴을 만지는(주물럭주물럭한다든지-_-;;)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도 티가 나는지 알고싶어요.
물론 서있을때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누워있을 때 혹은 옆으로 누워있을 때도 가슴을 만지면 남편이
수술한 걸 알게 될까요?
남편이 가슴을 만져보고 보형물이 있음을 눈치 챈다면
수술의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말이에요.
저는 가슴이 좀 퍼진 가슴이라고 해야하나요.
체격은 표준체중이고
가슴 주변에 살은 많은데 정작 가슴은 작은 타입이거든요.
브라를 착용할 떄 주변 살들을 끌어모으면 제법 가슴이 커보이긴 합니다.
가슴을 아주 약간 120cc~150cc 정도만
확대하고싶은데 나중에 남편한테 수술한 티 들킬까봐
그게 젤 걱정이거든요.
선생님 의견 주세요.
전 5월 초에 수술을 하고싶은데요.

답변

안녕하세요 압구정 서울성형외과
이민구 입니다.

가슴의 크기가 작아서 유방확대술을 원하시는데 촉감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희 병원에 오시면 수술에 사용되는 모든 보형물을 직접 만져보고 촉감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식염수백은 실리콘백이나 더블루맨에 비해 촉감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로 촉감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식염수백이 아닌 다른 보형물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나 보형물은 유방조직 속이 아닌 가슴근육과 갈비뼈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유방조직과 근육에 가려져서 쉽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결국 이성이나 결혼후에 남편이 수술한 사실을 쉽게 알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수술한 본인은 보형물을 쉽게 느낄 수 있는 유방의 둘레를 구석구석 확인하시기
때문에 촉감이 떨어진다는 사실로 고민하실 수는 있습니다

최근 저희 병원 수술통계상 결혼을 하신 기혼여성이 미혼여성에 비해 가슴확대술을
받는 분이 훨씬 많습니다 가슴이 작은 분이 분만후에는 더욱 가슴이 처져보이고
왜소해 보이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배우자도 가슴확대만으로도 매우 만족하시게 됩니다

가슴확대술의 가장 큰 목적은 작은 가슴을 볼륨있고 탈력있는 가슴으로 바꾸어서
수술하시는 분의 컴플랙스를 해결하고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병원을 방문하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충분히 알아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병원을 방문하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충분히 알아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경험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다면
위험성이나 합병증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술의 안전도는 병원의 규모, 상주하는 마취과 전문의의 유무,
특히 수술하는 성형외과 전문의의 경험과 전문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병원은 수술전 철저한 검사와 최신의 마취 및 수술장비로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약속드립니다

특히 압구정 서울성형외과는 유방 및 체형성형 전문센터로 전문화된 진료와
체계적인 에프터케어를 수술을 참여한 의사와 간호사가 한달이상 무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선의 진료와 최고의 결과를 약속드립니다

부위별 정보에서 가슴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beauty@seoulps.co.kr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수술 전/후 사진과 관련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의학박사 이민구
압구정 서울성형외과 원장
서울대 병원 성형외과 자문의
Tel) 02-547-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