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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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짝눈의 비애

등록일자

2002-08-08 오후 12:04:34

내용

안녕하세요..저는 11월초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근데 왼쪽눈옆에를 다쳐서 수술하는바람에 눈이 짝눈이 되었습니다.
그냥 봐서는 잘모르는데여 ..사진찍으면 확연히 드러납니다.그래서 사진찍는게 너무 두렵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여..결혼후에 하는게 좋을까여..아님..지금 해두 괘안을까여..제가..눈꺼풀이 얇아서 매몰법으로 해두 될꺼같은데여..답변부탁드려요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성형외과 이민구입니다.
다쳐서 다르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만 가지고 어떤 상태인지제가 짐작이 불가능하지요. 쌍꺼풀을 만드는 것이면 매몰법으로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이런 예상을 해보겠지만 다쳐서 모양이 다른 것을 매몰법으로 어떻게 고친다는 말씀인지.....?
매몰법은 흉터나 모양 바꾸는 수술이 아니고 쌍거풀을 만들어 주는 수술입니다. 그리고 쌍꺼풀을 만들어준다고 해서 님의 짝짝이 눈이 고쳐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타고나기를 한고만 쌍꺼풀이 있어 짝짝이인것은 쌍꺼풀수술로 고칠 수가 있지요.
이런 경우(쌍꺼풀이 한쪽만 있어서 짝짝이인)는 보통은 매몰법으로 수술하면 11월까지는 충분한 시간 여유가 있어 수술하셔도 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서울성형외과 압구정 클리닉
원장 전문의 이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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