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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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교통사고로 인한 흉터땜에

등록일자

2001-01-07

내용

안냐세요...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99년 10월에 있은 교통사고로 얼굴 안면에 흉터가 있어서
신경이 거슬립니다. 남이 보아도 원래 피부와 다르다고
느낄만큼요...특히 입술쪽에 상처가 많이 나서 윗입술과 입술선
을 꿰맸습니다. 그래서 입술화장을 화지 않으면 보기가 싫어요.
입술라인이 부드럽게 치료했으면 하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 보험은 아직 미결상태입니다. 치료를 다하지 않아서요.;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성형외과입니다.
흉터는 한번 생기면 완전히 없앤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좀 눈에 덜뜨이는 정도에서 만족해야 합니다. 흉터치료법으로 대표적인 것이 오려내고 봉합하는 것, 그리고 레이져 치료입니다. 어느 방법을 쓰더라도 약간은 자국이 남습니다. 두 방법중에서 선택을 할 때 환자분이 좋아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흉터 상태에 따라서는 오려내는 것이 좋은 것도있고 레이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 것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님이 흉터를 보지 않고서 어떤 방법이 좋다고 설명드리는 것은 의미 없는 것입니다.
가장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곳으 입술라인이신 모양인데요, 처음 봉합에 있어서 높히를 정확히 맞추지 못하였나요? 아마 안면부 열상이었다면 처음 치료도 성형외과 전문의가 하였을 가능성이 높은데... 치료하신 분이 성형외가 전문의 였다면 그분의 소견도 귀담아 들어보십시요.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을 계속 지켜봐온 분이라 그 누구보다 님의 상처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다른 병원을 가시게 되더라도 100% 완벽을 기대하지는 마십시요. 불가능한 것에 너무 큰 기대를 거시면 실망이 크실 것이 뻔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흉터가 맣이 좋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서울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