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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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노파심에 한마디..(그리고 예약)

등록일자

2000-11-21

내용

수술날짜를 12월 22일이나 27일쯤 잡으려고 하는데, 혹시 예약
이 다차진 않았나요? 오후쯤으로 하려고 하는데...
그리고, 하루에 너무 많은 수술을 선생님께서 하실경우 혹시
나.. 하는 노파심인데.. 대충대충으로 하진 않겠죠?
그리고, 환자에게 삽입될 보형물이라던지 그런것이 딴 사람과 헷
갈려 바뀌지는 않는지... 물론 이런 일을 결코 있어서는 안되겠
지만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실수가 있을수 있을것 같아 물어봅니
다. 이런 일이 결코 없도록 해주십시오.
너무 걱정이되고 두렵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성형외과입니다.
22일, 27일은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다행히 딱 오전에 수술이 있고 오후는 비어있네요.
수술이 많은 날은 대충할까 두려우시다구요?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성형수술은 최고의 정성을 다해야하고, 정성이 조금만 적게 들어가도 수술결과가 금방 표가 나죠. 수술결과가 나쁘면 환자분들의 불만, 항의가 생길 수 밖에 없고 그런 일이 있으면 병원 이미지에도 치명적이죠. 무엇보다도 환자 한분 한분께 최선을 다하여 진료를 해야하기 때문에 저희 병원은 무리한 스케쥴을 절대 잡고 있지 않습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저희병원을 믿어보세요.
음~ 아직은 비어있지만 언제까지 비어 있을 것이라고 약속드릴 수는 없군요. 조만간 병원에서 뵙게 될 것 같은데 그 때를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서울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