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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정윤정
희망부위 eye
상담제목 다리흉터
등록일자 2000-08-18
내용 3년전 방바닥에 (자다가)데여서 화상흉터가 깊게 남아서 성형외
과에 갔었는데 이미 피부조직이 죽어서 레이저는 안된다하더군
요.
상처부위가 다리중앙에 동그랗게 크게 남아서 흉터부위를 조금씩
잘라내서 흉터를 줄이는 시술은 한번했거든요.
한꺼번에 하면 무리가 가니까 아주조금씩 잘라내는데 한번 시술
받은뒤 5개월마다 한번씩받아야되고,,,,한 4번정도는 더받아야된
다는데 그러면 2년정도가 걸리네요.
이방법이외에는 없는지 너무 답답하고 과연 좋아질수 있는지?;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성형외과 입니다.
이미 변성이 되어버린 피부에는 레이져뿐 아니라 그 어떤 치료를 해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변성이 된 피부는 잘라내고 잘 봉합하는 수 밖에 없지요. 무턱대고 잘라내기만 하면 피부가 당겨오지 않아서 봉합할 수가 없으니 님이 받으시는 시술 처럼 조금 조금씩 잘라내는 staged excision의 방법을 태하던지 아니면 조직확장기를 사용하여 흉터 옆의 정상피부를 늘여서 덭어주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두 방법은 각기 장단점이 있어 적당한 겨우에 적당한 것을 잘 선택하여 적용하여야 하겠죠. 님의 상태는 어떤 것일 지 제가 이직 모르겠군요. 수술하신 병원의 원장니모 저와 크게 다르지 않게 생각하실 터이니 조직확장기 보다는 staged excision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신 것으로 봅니다. 오랜 시간에 걸친 수술이라 지겹고 답답하겠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면 순응하는 수 밖에 없지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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