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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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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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지방흡입술?

등록일자

2000-10-23

내용

저는 지방에 사는 아이둘을 둔 가정 주부입니다.
첫아이를 낳고(재왕절개) 15키로나 늘었습니다.
미혼시 워낙 날씬하던 몸매가 아이를 낳으면서 상체만 늘어나
지금은 관절이 왔습니다.
허리까지 디스크 초기증세가 있다고 조금만 무리하면 허리부터
다리까지 내리 통증이와서 마음놓고 운동도 못합니다.
그래서 지방흡입수술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제가 살이 쪄서그런지 땀을 많이 흘리고,여름
이면 누가 옆에 올까봐 두렵습니다. 암내가 심해서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못합니다.
겨드랑이 땀냄새, 미혼시절에 한번 서울 개인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한동안 괜찮더니 작년부터인가 냄새가 심해져
서 괴로워 죽겠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둘째아이를 낳고 3년 쉬다가 지금은 다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지방흡입수술과 암내술에 대해 상세하게
알고 싶은데 갈켜 주실건가요?
살기 바쁜 세상에 내몸문제 하나로 사는 즐거움을 상실한 저에
게 희망좀 주십시요.

비용또한 만만치 않을텐데, 걱정입니다.
날씬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제 욕심 과한건가요?
답변 주실거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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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성형외과입니다.
날씬 했던 옛 몸매로...
경제적으로 풍요로와진 현대인의 또하나의 적이 비만의 문제이죠. 상대적으로 높은 영양과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는데 노동량은 과거에 비하여 줄어들어서 운동이 필요한데 바쁜 사회생활중에 어려워 비만해지는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선직국에서는 지방흡입을 하는 겨우가 점점 늘어서 미국에서는 모든 성형수술중에 가장 빈번이 시술되는 수술 1위가 지방흡입이 되었습니다.
지방흡입을 하면 저절로 지방이 다시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방흡입으로 날씬해졋다고 해서 다시 과식을 하고 운동을 하지 않은면 다시 찔 수도 있습니다. 수술후 자기 관리도 중요합니다.
지방흡입의 방법도 점차 발전하여 보다 안전히 많은 양을 흡입할 수 있도록되었습니다. 기계식 흡입장치, 내부 초음파, 외부초음파, 진동흡입장치등... 여러가지 기계의 특성이 달라서 부위별 또 상태별로 효과가 좋은 방법이 다르죠. 저희 병원은 이 모든 장비를 다 갖추고 있어 한가지 장비만을 가지고 있는 다른 병원에 비하여 골고루 보다 많은 양을 흡입할 수가 있습니다.
겨드랑이 땀냄세가 나는 액취증은 드물게 재발하는 수가 있습니다. 살이 찌시게 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땀이 많아지면 세균도 많아져서(액취증은 세균이 땀을 분해하면서 나는 냄새입니다.) 입니다. 수술로 다시 땀샘을 제거 하셔야 하겠습니다.
지방흡입과 액취증 수술을 동시에 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지방흡입을 하고나서 2주 정도는 멍이 들어 있습니다. 또 2주간은 꽉끼는 타이즈를 입어야 합니다.(4주를 하는 것이 더욱 좋고) 수술후에 때기는 느낌이 있는데 이것은 점차 풀어지고 또 저희 병원에서 하는 수술후 초음파치료는 이런 땡기는 현상을 더욱 빨리 해결되도록 합니다. 지방흡입의 효과는 하루 아침에 기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을 흡입한 자리에 붓기가 차서 수술직후에는 별로 날씬 해졌다는 생각이 안들기도 합니다. 붓기가 빠지면서 서서히 효과가 눈에 뜨이게 되고 지방이 점차로 더 녹아흡수되기 때무에 최종의 결과는 3달이 지난 다음에 볼 수가 있습니다.
수술비는 부위별로 또 흡입하는 지방의 양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아랫배의 경우 350만원 옆구리 포함한 복부전체의 경우 600만원, 허벅지의 경우 350만원, 종아리 300만원, 팔뚝이 250만원 정도가 됩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다 있었나요? 혹시 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다시 질문 올려주세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서울성형외과.